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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쇼 박사, 지난해 연봉 및 보너스 60만불 수령 - 앨버타 의료 책임자로 펜데믹 기간 추가 근무 많아
사진 : CBC, 디나 힌쇼 
앨버타의 의료 책임자 디나 힌쇼 박사가 지난 2021년 연봉과 현금 보너스로 60만불 가까이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7월 앨버타 주정부에서 업데이트한 연봉 일정 기준을 넘은 공무원 명단 ‘선샤인 리스트’에 의하면 힌쇼의 2021년 연봉은 36만 3천불가량이며, 그녀의 현금 보너스는 22만 8천불 정도였다. 그리고 이 같은 금액은 주정부에서 선샤인 리스트를 공개하기 시작한 2016년 이후 가장 높은 공무원 연봉이자 현금 보너스로 드러났다.
그리고 앨버타 보건부에서는 이 밖에도 펜데믹 기간 동안 추가 근무를 한 공무원 107명에게도 특별 보너스가 지급됐다고 알렸다. 보건부에 의하면 2013년 남부 앨버타 대홍수 기간과 2016년 포트 맥머리 산불 등 이전의 비상사태 동안에도 유사한 보상금이 지급됐던 바 있으며, 이는 공공 서비스 위원회에서 설정한 기준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이에 대해 보건부 제이슨 코핑 장관 대변인 스티브 뷰익은 힌쇼는 코로나 펜데믹 동안 많은 추가 근무를 했어야 했다면서, 추가 금액은 1주일에 45시간 이상 근무했을 때 주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힌쇼는 지난 펜데믹 기간 동안 백신 보급과 공중 보건 조치를 포함해 앨버타 펜데믹 대처의 대표 인물로 활동해 왔던 바 있다
이에 앞서 2020년에 힌쇼는 연봉으로 약 36만 3천불, 2019년에는 33만 2천불을 수령했으며 당시에는 현금 보너스가 지급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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