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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자전거 가이드 라인 설정
캘거리 주도, 에드먼튼 및 다른 도시도 참여
사진출처: 에드먼튼 저널 
월요일 에드먼튼 인근도시 셜우드 파크에서 앨버타 전역에 걸쳐 자전거 운행에 관한 제반 사항을 검토하는 모임이 있었다. 헬스캐어 관계자, 경찰, 시 교통 관계자, 자전거 옹호 클럽에서 모여 의견을 교환 했는데 에드먼트의 프로젝트 담당자인 클레어 엘릭은 앨버타 교통 안전법에 대한 검토가 이루워 질것 이라고 전했다.
자전거 운행에 관한 가이드라인이 정해지는데는 약 1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이 가이드라인은 앨버타 전역의 주요도시 및 커뮤니티에서 시행된다.
에드먼튼 자전거 통근자 모임의 크리스 찬은 “이 가이드라인이 특히 작은 커뮤니티에서 흥미를 가질 것”이라면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다면 새로운 자전거 도로를 계획하는 각 도시는 다른 모범 사례를 연구해야 하는데 작은 커뮤니티는 그런 일을 할 수있는 능력이 없거나 실수를하거나 자전거 차선을 전혀 고려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캘거리 시가 주도하고 에드먼튼, 레드디어, 앨버타 교통국을 비롯해 다른 도시나 커뮤티니도 참여하고 있다.
이 가이드 라인은 보행자와 자전거의 도로 공유, 정지신호, 주택가에서의 속도 완급 등을 교통안전법에 준해 규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충근 기자)

기사 등록일: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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