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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가 있어 신나는 2011년 하반기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서 곧 내려버릴 눈 생각에 한숨부터 나온다. 하지만 곧 시작하는 미드 시리즈들이 우리의 친구가 되어 준다면 긴긴 겨울밤이 그리 심심하지만은 않을 듯. 새로운 시즌들은 단지 숫자만 바뀐 것이 아니다. 변화된 점들을 미리 알고 드라마들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유명한 미드 시리즈들을 이미 나가고 있는 광고를 보고 흥미를 느껴 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이전 시리즈들을 마스터하고 스토리에 연장선상에 있는 새로운 에피소드들을 기대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리즈가 시작하자마자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쉬울 것이다.

시즌이 시작되면 자연스럽게 관심이 집중되기 때문에, 새로운 시즌의 성패는 첫 주에 달려 있다기 보다는 두번째, 세번째주에 판가름난다고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잠재적 성공요인을 가진 미드는 폭력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CIA요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Person of Interest라고 할 수 있겠다. Lost와 Fringe의 작가로 유명한 J.J. Abrams가 펼쳐내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기대된다. 히트작을 만들어내기보다 어려운건 이야기를 끝낼 타이밍을 찾는 것이라는데, 마지막 시즌을 향해 달려가는 Desperate Housewives의 8번째 시즌에서는 시즌 내내 풀리지않았던 미스테리가 마침내 풀리게 된다.

Global TV에서는 지난 수요일에 CSI가 시작됨에 따라 Parenthood와 Harry’s Law가 각각 화요일과 수요일로 이동되고 The Good Wife는 일요일에 볼 수 있다. 초호화 캐스팅을 갖추고 돌아온 America’s Next Top Model이 CTV2에서 목요일에 방영되고 기존에 있던 Nikita는 금요일로 이동되었다. 6년째 방영되고 있는 시트콤 Rules of Engagement는 토요일로 시간을 옮겨 City TV에서 방영되며, 대부분의 스케줄이 9월 19일부터 적용된다. Cult fave Chuck은 다음 달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30 Rock은 내년으로 연기되었다 (기자 이남경)

기사 등록일: 201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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