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자동차 회사로 유명한 BMW는 BMW만의 희귀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1990년대 후반부터, BMW는 X시리즈를 출시 해왔다. 1999년에 출시된 중형X5를 시작으로, BMW는 현재 소형 X3와 또 다른 중형 X6를 판매하고 있다. 캐나다 시장에 새로운 소형 프리미엄 SUV이고 3 시리즈 투어링에 기반을 둔 X1이 출시 됨으로서 또 다른 X모델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캐나다에 있는 X1 xDrive28i는 2.0리터, 4 실린더 엔진에 트윈-스크롤 터보차져가 장비된 모델로 241마력에 258 ft.-lbs의 토크를 보여준다. 게다가, BMW의 xDrive라 불리는 올휠드라이브 시스템이 X1의 가치를 더한다. xDrive 시스템은 코너는 물론 어떤 환경에서도 도로를 안정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년 중 많은 시간을 눈길에 대비해야 하는 캘거리 사람들에게 더욱 필요한 기능이기도 하다. 세단보다 넓은 적재공간과 운전자를 위한 디자인, 그리고 BMW 고유의 남성적인 디자인을 지녀, 젊은 층에게는 물론 아이가 있는 가족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차, BMW의 X1이다. (기자 이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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