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캘거리 호남인들의 친목단체인 호남향우회 창립총회를 위한 발기인대회가 지난 9일(토) 6시
서울회관에서 갖고 발기인 대표에 곽정수씨(전북 오수)를 선출했다.
이민생활의 시름을 잊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마음으로 만난 이들은 전라도
특유의 사투리를 쓰며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기인 모임은 오는 5월21일(토) 6시 서울회관에서 호남향우회 창립총회를 가지면서
총회에서 통과시킬 정관을 준비하기로 했으며 정관이 통과된 후에는 회장단 선출이 있을 예정이다.
이 총회 준비를 위해 곽정수 발기인 대표를
비롯해서 안득수씨(전남 함평)과 김문자씨(전남 순천)등 3명을 준비위원으로 선임했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5년 4/8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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