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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한인회관 확장이전 추진위원회 구성
2005년도 제2회 캘거리 한인회 임시 이사회의가 지난 7일(목) 오후7시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민수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본 회의는 13명 이사 중 10명이 참석하여 성원이 된 이사회에서 우선 급한 업무로 한인회관의 이전 확장 문제와 집행부 업무 현황을 보고 받았다.
현 한인회관 문제와 관련하여 오는 4/14일(목) 캘거리 시청에서 청문회를 갖게 되며, 주차장 문제에 대한 최종 결정을 대비해서 향후 한인 회관 확장이전 추진 위원회를 구성했다.
추진 위원회 구성 위원으로는 한인회장, 노인회장, 여성회장, 실협회장, 한인학교교장 5명과 법적으로 전문가 위주로 건축에 지식이 있는 사람과 변호사, 리얼터등을 우선 선임키로 했다.
현재 한인회관 주차장에는 2대밖에 주차를 할수 없으나 규정상 최소 7개분의 주차장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웃 주민들의 잦은 신고로 문제 되고 있었다.
주차장 해결 방안으로는 현재의 주차장을 허물고 다시 정비하면 최고 7대까지는 주차를 할수 있겠으나 한인 사회에 팽창으로 봐서는 한인회가 또 다른 넓은 공간으로 이전하는 과제가 우선적으로 대두되고 있어 주차장 재 정비 문제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새 한인회관을 구입하는 문제는 한국 정부로 부터 지원받는 것과 범 교민적인 후원속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해결될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이외 제2회 한인회 날 행사진행과 이에 대한 사항 전거 발대식에 대한 의논이 있었다.
오는 8/13일(토) 개최 예정인 제2회 한인의 날 행사의 발대식은 오는 5/7일(토)에 갖기로 했다. 현재로써 한인회 날 행사할 장소는 미정인 상태나 한인회 측 요구는 작년 사용 했던 Prince's Island Park에서 갖기를 희망하고 있다.
Korean Day 구조는 작년과 같으며, 다만 각 행사의 팀장의 변경은 다음과 같다.
전시관 진행팀 팀장은 조 원각 이사, 부팀장 김 민주, 정 현씨. 체육진행팀 팀장은 이 승주이사, 부팀장 김 배중 체육부장. 음식판매 진행팀 팀장에 김 문자이사, 부팀장에 이 광열 한인회 부회장. 행사 비용 관리팀 팀장에 고 상범 이사, 부팀장에 김 정호, 이 광열씨. 공연 진행팀 팀장에 이 희규이사, 부팀장에 조 양흠 한인회 총무. 자원봉사자 관리팀 팀장에 명 남식 이사, 부팀장에 노 호곤 관리부장. 행사 자료수립 및 관리팀 팀장에 김 창열 이사, 부팀장에 김 민주, 정 현씨. 인쇄물 준비팀 팀장에 천 득용 이사, 부팀장에 김 현정사무장. 원론 매체 및 홍보팀 팀장에 김 문자이사, 부팀장에 찰스 김, 이병구씨. 행사 및 공연출연자 관리팀 팀장에 엄 선주 부이사장, 부팀장 정 화용 한인회부회장이다.
두 명의 이사 보선으로 직전 한인 회장 이였던 안 길웅씨와 지난 총회에서 선출되었던 김 문도씨의 개인 사정으로 도중하차, 두 분의 자리로 TD Bank에 이 병근씨와 노인회 부회장 인 서 병희여사가 각각 선임되었다.
이 밖에 제 12기 민주회의 평화 자문회의 자문의원 선정이 있었는데, 제11기의 민주 평통 캘거리 위원회는 모두 8명 이었지만, 12기부터는 반이 줄어 4명으로 축소하게 되었다.
이에 대한 4명의 신임 민주평통 위원회 선임은 평통 캘거리 지회장 이 민수씨와 황영만 한인회장, 조 구하 실협회 회장, 이 순우 노인 회장, 4명이 이사회에서 선정, 인선되었다.
제 12기 캘거리 평통위원으로 앨버타 한인 여성회를 대표해서 김 문자 회장이 그리고 황 영만 한인회장, 이사회에서 명 남식 이사와 제11기 평통위원회에서 총무로 수고했던 조 재완씨등 4명이 올해 7월부터 2년간 봉사하게 된다.
한국평통본부에서 온 지침서에는 올해 12기부터 평통 전 세계 평통 위원수를 약 50%를 감원하게 되면서 토론토의 경우 현 88명의 평통위원이 40명으로 대폭 축소된다. 캐나다의 경우 그 동안 동부 토론토와 서부 밴쿠버 지역 협의회의 두개 지역으로 나뉘면서 캘거리는 평통지회로 운영해 오던 것이 에드몬톤과 캘거리 지회는 없어지고 서부 지회 밴쿠버로 소속이 편입되었다.
한편, 민주 평통은 인터넷 자기추천을 통해 해외지역의 젊은 통일일꾼을 모집하고 있다. 20세 이상 50세 미만의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하는 자기추천제도의 모집인원은 150명 내외이며 4월 23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후보자 카드, 자기소개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홈페이지(www.acdpu.go.kr) 참고)
마지막으로 에드몬튼와 캘거리 한인회 두 단체가 공동으로 제작 준비중인 앨버타주 교민 주소록을 그동안 여러 가지 업무 지연으로 5월 중순에서 5월 하순까지는 제작 완료, 교민 각 가정에 배포될 예정이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5년 4/15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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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0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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