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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배씨 에드몬톤 시민상 수상
 
현 에드몬톤 한국어학교장 주진배 씨는 에드몬톤 시가 수여하는 영예로운 시민봉사상을 한인으로서는 최초로 수상하여 한인사회의 경사가 되고 있다.
해마다 여러 분야에서 오랫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온 시민을 뽑아 영예로운 시민봉사상을 수여하고 있는 에드몬톤 시는 지난 6/18일(토) 시내 Win -spear Centre에서 올해 54회 시민봉사상 시상식을 성대하게 갖고 각 분야 별로 주진배씨를 포함하여 7명에게 박수 갈채 속에서 시민상을 수여했다.
이날 시민봉사상 시상식에는 스태픈 맨델 에드몬톤 시장을 위시하여 주총독, 시의원, 주국회의원 등 120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하여 시종일관 축하의 분위기에 휩싸였다.
이렇게 에드몬톤 시가 연례행사로 시상하는 경사스런 시민봉사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남달리 크게 공헌하고 있는 인사를 각계 각층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엄격하게 심사를 해서 선정된 사람에게 에드몬톤 시의 표상으로서 시상하게 된다.
이번 54회 에드몬톤 시민봉사상을 수상하여 한인사회의 자랑스런 길을 마련한 수상자 주진배씨는 1968년 캐나다에 이민 와 71년 에드몬톤에 이주 국가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부터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하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도 한국어학교 교장으로 있으면서 교민 자녀들에게 한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공헌을 계속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봉사 활동이 인정되어 주신배씨는 이번에 수상한 에드몬톤 시민봉사상 이외에도 *대한민국 정부 국민 포상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 교민사회 봉사상 *캐나다 한인상 공로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연락처 (780)988-0790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5년 6/17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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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0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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