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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장로교 한카노회 목회대회 열려
캐나다 장로교 동-서 한카노회는 지난 6/9부터 11일까지 3일간 에드몬톤 한인장로교회(담임 김의종 목사)에서 58명의 동-서 한카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동서 한카노회 목회대회를 가졌다.
한카 동부 박헌승 노회장(토론토 서부장로교회)과 서부 이흥수 노회장(밴쿠번 수정교회)이 공동으로 소집한 이 대회는 “21세기 기독교 교육의 흐름과 교회 교육의 전망”을 주제로 삼고 한인교회의 교육의 회고와 전망을 통하여 새로운 교육 모델과 비전을 제시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특히 이 대회에서 동-서 한카노회는 보수신앙 결혼관을 유지하여 성서에 입각한 결혼관을 지지할 것을 선포함으로써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하여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첫째날에 주강사로 초청된 송남수 교수(토론토 낙스신학교 교육학)의 “21세기 기독교 교육의 흐름”이라는 주제강연이 있었고 둘째날에는 역시 송교수의 “한인교회 교육의 반성과 전망”이라는 제 2 주제강연에 이어서 김수읍 목사(강남노회부노회장, 한영대학 선교학 교수)와Dr. Ed Stuckey (Senior pastor, Ellerslie rood baptist church)의 특별강의를 갖고 새로운 목회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귀한 시간이 계속되었다.
그 밖에도 한카 동-서부노회 대항 축구대회를 비롯해서 에드몬톤 시내 관광과 록키 관광 등으로 노회원간의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도 마련되었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5년 6/17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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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0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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