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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문협 정기 모임 열려
캘거리 문인협회(회장 이유식)의 6월 정기 모임이 지난 14일(화) 서울회관에서 있었다.
이날 모임에는 모국을 방문중인 사슴 박희숙 회원과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운계 박충선 회원을 뺀 나머지 모든 회원이 참가를 했다.
안건으로는 모국 월간 문학으로 등단한 별빛 박 나리(시)씨를 회원 만장 일치로 신규 회원으로 영입키고 결정했으며 특히 박 나리씨는 먼 곳에 살면서 문학에 대한 열정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듯 본인 스스로 회원으로 영입해 달라는 청원의 글을 문협 웹싸이트에 올려 전 회원이 박 나리씨의 문학 애호를 본받아 좀 더 좋은 작품을 동포 사회에 선보이자고 결의를 했다.
에드몬튼과의 합동 야유회 건은 에드몬튼 문협의 입장에 따라 8월로 연기했으며 에드몬튼 동인지출판에 관한 캘거리 회원들의 초대글이 실리게 됨을 감안 20일까지 좋은 작품을 제출키로 했다.
아울러 캘거리 동인지 출판에 따른 2004년과 2005년 모금 현황과 결산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복례,조윤하,박영미,오혜정,서동옥,신금재,김선정,최광력,안세현,김민식,토마스 김,안희선 각 50불. 이민수 100불,보우 불고기(대표 김종해) 100불, 이유식 회장 1760불 총 2560불.회비에서 모은 1,000불을 합한 3560불을 예치하고 있으며 앞으로 부족분 4,000여불은 모금과 회원 찬조금등을 기대하고 있다.
이어 유장원 문우의 시 <미역>과 이유식 회장의 <시인의 존재와 우수>에 관한 품평회를 가졌고 전체 토론인 <표절>은 다음 기회로 미루었다.
또한 운정 박영미 시인의 캐나다 문협 회원으로 영입됨을 축하했고 이 날 저녁 만찬은 박영미 시인이 베풀어 주었다.
끝으로 문협은 24일(금) 저녁 중식당 Silver Dragon에서 이유식 회장의 초청으로 부부동반 자축 파티를 열기로 했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5년 6/24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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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0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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