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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 제일장로교회 창립 1주년 행사 가져
 
밴프 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강 진우, 사진 왼쪽)가 지난 8월7일(주일) 성대한 은혜 속에 본 밴프교회에서 강 진우 담임목사님의 주도하에 1주년 창립 예배를 드렸다.
150여석의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라병학 장로의 대표기도로 시작하여 밴프 교회의 정수경, 정정은, 김양선 성도의 바이올린 연주와 캘거리에서 간 본 교회의 성가대 원(지휘: 황성희 집사)의 특별찬양. 밴프교회 성가대(지휘: 박규동집사)의 준비찬양이 이어질 때 마다 이날 참석한 교인들에게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
이어서 이날을 축하하기 위하여 밴쿠버에서 11시간을 운전하고 오신 천성덕 목사님(빌라데피아 교회)이 “주님의 몸된 교회”라는 주제로 설교말씀을 하였으며 이곳 어린이 학교에 등록한 교회학교 학생들에게 담임목사님이 본교에서 준비한 성경책을 나누어 주는 순서로 이날의 밴프 제일장로교회의 1주년 기념 행사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에는 밴프 교회가 처음 창립 예배를 드렸던 장소(밴프 강변에 있는 쉘터)로 옮겨 밴프 교회의 성도들이 사랑의 마음으로 정성 드려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늦은 시간까지 옛 이야기를 나누는 친교의 시간도 갖었다.
처음 창립 예배를 시작할 때는 20여명으로 시작한 이곳 밴프 교회가 이제는 70여명이 예배를 드리는 부흥 교회로 성장 하였으며 또한 이곳에 관광차 방문하여 예배드리는 교인수도 매회 늘고 있다고 한다.
오늘날 이렇게 밴프 교회가 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교인들의 노력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 했다고 보며 특히 김종휘 안수집사 내외분과 홍성철 안수집사 내외분의 전도심과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그리고 하나님의 영혼사랑이 이곳 밴프 제일장로 교회에 매우 컸기에 오늘 이렇게 부흥하여 뜻 깊은 1 주년 예배를 드릴수 있었다.
그리고 또한 캘거리에 있는 본 교의 교인들도 장로님을 위시하여 모든 성도들이 지교인 밴프 교회를 늘 사랑으로 기도하고 함께 하는 마음이 밴프 제일장로교회를 부흥시키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었다고 본다.
 (기사제공: 본 교회 홍보팀)

기사 등록일: 200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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