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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문협 정기모임에 조성국 시인 초청
캘거리 문인협회(회장 이유식)의 9월 월례정기모임이 지난 10일(월) 다향 오혜정씨 자택에서 있었다. 문협은 이날 Bowness Park에서 야유회를 겸한 문학품평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우천관계로 갑자기 모임장소가 변경되었다. 이날 모임에는 청야 김민식씨 부부가 호스트가 되어 준비한 성찬에 회원들은 부부동반으로 참석했다.
이날 한국문협 회원인 조성국 시인을 초청, 모국문단의 흐름과 글을 쓰는 선비들의 나갈 방향에 대한 특별세미나를 가졌다. 조성국 시인은 랭든에 있는 주유소(대표 김문도씨)에서 총지배인으로 일을 하고 있는 자제 조동식씨를 방문하던 중, 캘거리 문협발전을 위하여 특별히 참석을 해 주셨다.
조 시인은 캘거리문협이 수준높은 작품으로 건전하게 운영되고 있음을 칭찬하며 글을 쓰는 사람들은 미래지향적인 글로 교민사회 단결은 물론 조국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야함을 강조했다.
이날 회원들은 설강 유장원 문우의 기타반주로 <모닥불> <오빠생각> <만남>등의 노래를 함께 불렀는데 특히 <오빠생각>을 부를때는 전 회원이 동심으로 빠져들었다. 아울러 문협동인지 출판을 위해 한이동 엘크녹용공장 대표가 300불을 그리고 쏠레 가라오케바의 유재건 사장이 150불의 찬조금을 보내주어 회원들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5년 9/16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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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0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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