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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주 판매업 신장율 선도

앨버타가 판매업종 분야에서도 캐나다를 선도 하고 있어 다가올 크리스마스 시즌 특수를 앞두고 큰 기대를 불러오고 있다.
이번 주 초에 발표된 캐나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금년 9월의 소매업 판매에 있어 작년 같은 달보다 12.9%의 성장률을 보인 반면에 캐나다 전체적으로는 동일 기간에 5.5%의 신장률을 보였다
앨버타 소매업협회 회장은 그 첫 번째 이유로 앨버타 경제에 대한 믿음과 주민들의 가용 자금이 늘어 남에 따라서 판매 업종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캘거리는 국내 최고수준으로 소비 가능한 수입이 늘어나고 있으며, 2006년에는 평균 3만 2천 265달러의 지출능력을 갖는 것으로 예상된다.
앨버타 주 평균 지출 가능한 금액은 2만 9천 634달러, 캐나다 전체 평균은 2만 5천 153달러로 예상 된다.
앨버타에서의 판매성장은 특히 의류업과 전자제품 시장에서 발생했다. 이러한 호황세는 크리스마스까지도 이어 질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캘거리 다운타운 지역에는 전례 없이 많은 사람들이 일하고 또 거주하고 있어 금년에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도 도심의 캘거리 이튼 센터, TD 스퀘어, 뱅커스 홀 등에서도 모두들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자동차 구매력 감소가 지난 9월 판매율에서 0.9% 감소하게 했으나 소비자들은 자동차를 제외한 전 판매분야에서 고르게 물품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의 경우 소비자들에게 제조사의 사원가로 할인 판매하는 등 판촉활동을 벌였으나 큰 효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그 외 가구 와 전자제품 판매분야에서 0.6%, 의류 판매에서 2.6%의 판매량이 증가했다.
소매상점에서 소비지출한 총 금액은 지난 2/4분기 보다 1.3%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2003년 0.7%의 감소를 보인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는 것이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5년 11/18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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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0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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