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순복음 중앙교회 ( 담임목사 김원효 )는 2005년도 후반기 특별예산으로 북한 선교비를 $4,000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후반기 지원을 위해서는 본교회 남.여 선교회가 매달 선교회비(월 10불)를 1년동안 성심으로 모아서 지원금에 보태기도 하였으며, 본 지원금은 북한 나진지역에서 치과병원을 세워 선교에 헌신하고 있는 김재열 선교사를 통하여 우유(공급)선교에 힘쓰는 김광수 선교사에게도 함께 전달하게 된다. 김원효 담임목사는 " 바쁘고 쫒기는 이민생활 중에서도 우리 성도들이 직접 가서 선교하지는 못할지라도 보내는 선교사의 마음으로 북한선교를 위한 귀중한 사역을 감당하고자 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 말했다. 본교회는 금년도 전반기 지원금 $4,500 을 `캘거리 교역자 협의회`를 대표하여 북한 나진지역을 순방한 바 있는 김창선 목사를 통하여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에도 북한선교비를 `캘거리교역자 북한선교방문단을 통하여 북한 나진지역에 전달한 바 있으며,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지상명령을 쫒아서 지금 시점에서`땅끝에 해당하는 북한까지 선교에 앞장서는 교회로 거듭나고자 온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하고 있어 훈훈한 감명을 주고 있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5년 11/25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Copyright 2000-2006 CNDrea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