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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부터 편집부에 김지영씨가, 취재부에 김대식씨가 근무를 시작하여 약 한달간의 수습기간을 끝내고 12월부터 정식직원으로 채용이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취재부 김대식 기자는 앞으로 로컬뉴스 전달은 물론 각종 교민사회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며, 편집부 김지영씨는 박미경씨와 함께 신문 편집및 광고제작을 맡아주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본지에서는 광고영업부를 신설,12월 1일부로 신준호씨를 광고영업부 과장으로 선임하였습니다.
광고 영업부 신준호씨는 앞으로 광고섭외는 물론 광고주 여러분들께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끝으로 지난 2004년 6월부터 편집부에서 많은 수고를 해주셨던 정다희씨는 개인 사정으로 인해 지난 11월초 퇴사를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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