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소개
95년도에 토론토로 왔다가 97년도에 캘거리로 이사를 왔습니다.
이곳에 와
SAIT에서 호텔 매니지먼트를 공부하던 중 비행기 기내식을 제공하는 회사인 LGS Skychefs란 회사에 입사를 하여 98년부터 2004년까지
근무를 하였습니다. 이 회사에서는 수퍼바이저로 일을 하였는데 지난 2004년 캘거리에서 철수한 관계로 동종업체인 CARA로 옮겨서 지난 1월까지
근무를 했으며 지난해 말부터 리얼터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한인학교 교장직을 맡게 된 동기는?
지난 2002년경 대전자매도시위원회(위원장 이원재)에서 자원봉사를 해 달라는 요청을 받아
지금까지 봉사를 해 오면서 한인학교쪽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말 한인학교 이사로 제의를 받아 12월에 이사로 선임이
되었으나 지난 1월 이사회의때 교장으로 추천을 받게 된 것입니다.
교장직을 맡게 된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는?
제 나이와 경륜등으로 볼때 너무 무거운 중책을 맡게 된 것 같아 매우 부담스럽습니다.
그러나 한인학교는 지난 27년간 이원재 전임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의 노력과 봉사로 크게 발전해 왔고 이제는 성숙단계에 있느니 만큼 저와
많은 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 잘 끌어 간다면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부족함이 많으므로 한인학교 봉사자 분들과
교민 여러분의 애정과 관심을 많이 부탁드립니다.
가족 관계
아내와 세 아들이 있습니다. 동혁(8살), 동헌(5), 동준(2)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6년 2/3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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