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교민 Joanna Lee(이지민)씨는 밴쿠버에서 태어나 3살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5살때 바이올린에 입문했다. 현재 McGill 대학에서 수학하고 있다. 그녀는 Kiwani Music Festival, Alberta Provincial Festival과 CMC에서 수상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Anne Burrow‘s Foundation for the Arts에서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자신이 사랑하는 음악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나병환자를 위한 모임의 몬트리올과 에드몬톤 대사를 맡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나병환자를 위한 자리라고 한다. 그녀는 에드몬톤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이왕희씨와 한글학교 성인반을 가르치고 있는 조용옥씨의 자제이기도 하다. 그들 가족의 미래의 꿈은 브라질선교로, 이를 위해 이미 Triple Crown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더욱 활성화할 계획에 있다.
. 일시 : 2007년 8월 11일 7:00PM . 장소 : All Saints Anglican Cathedral in Edmonton (10035 - 103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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