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인 김 마리아씨(사진)가 지난주 24일(일)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하는 경사를 맞았다. Wood Side 골프장 12번 홀(130야드)에서 홀인원을 했고 함께 라운딩 한 동료들은 남편 김충기씨, 공인 보석 감정사로 활동하고 있는 컬리넌 보석 박경환 대표와 그의 부인 리나 박씨다. 아울러 교민 차경동씨도 지난 8월 16일(토) River Sprint 골프장에서 홀인원 경사를 맞이하였다. 함께 라운딩 한 이들은 공문규, 김재근씨이며 경사를 맞이한 차경동씨는 이민오기 전인 2003년 첫 홀인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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