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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이유식 시인, 파불로 문학상 대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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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맑은 물 문학회 초대회장을 역임한바 있는 (민초)이유식 시인이 한국문단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정된 칠레인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파불로 네루다(1904-1973)" 탄신 106주년을 맞이하여 해외동포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 이 상은 해외 700만 동포 중 문학 활동과 국내 종합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을 선정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처 금년도 수상자로 결정케 된 것이다 21세기 문학세계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 기념상은 지난 4월 24일 충남 고운 식물원 대강당에서 그 시상식이 있었으며 한국문단에서 제2의 양주동 교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도창회 교수,(시인.평론가) 강범우 교수(원로 평론가), 윤항중(소설가), 김수년 한국문협 부 이사장, 정선교 (소설가)등 모국의 정명한 작가들 60여명이 참가해서 이날의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21세기 문학세계화 추진위원회는 다음날 보령 육필 시 공원으로 옮겨 문학 세미나와 시 낭송 대회를 가졌으며 이날 문예춘추 발행인 정곡 이야우 시인은 육필 시 공원에 독립 유공자 한 용운 이 육사 이 상화님들의 시비를 건립하고 참가 시인들 전원이 참석 시비 제막식을 가졌다 선배 문인들의 조국독립을 위한 고귀한 정신을 받들어 후배 문인들의 갈 길에 대한 도창회 교수의 강연이 있었으며 조국을 수호하다가 산화한 천안함 사고에 관하여 애틋한 묵념으로 1박 2일간의 행사를 마치게 되었다 한편 이번 문학세계화를 위한 사업은 황금찬 시인 및 국제펜클럽 한국본부,한국 육필문예보존회, 한국문예춘추 문인회 등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이유식 시인의 "길 하나"가 지난해 6월에 오석 돌에 새겨져 제막식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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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0-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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