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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911 신고전화 프로젝트 시행
뜻하지 않은 응급상황에 부딪혔을때 휴대폰으로 911 연결이 안돼 긴급구조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응급전화 불통을 막기 위한 프로젝트가 캘거리에서 한시적으로 실시된다.
이 프로젝트는 작년 시의회에서 제기됐던 방안으로 한적한 공원 및 도로들과 같은 주소가 불투명한 지역에서 응급전화를 쉽게 걸 수 있도록 다운타운 노상주차 표지판과 같은 번호가 새겨진 표지판을 세워놓는다.
이용자는 표지판에 적혀있는 국번을 눌러 응급 구조를 요청하는 시스템이다. 이 번호를 누를 경우 표지판에서 50미터에서 350미터까지는 위치추적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시당국은 우선 휴대폰 송신탑 근접성이 떨어지는 캘거리 관내 다운타운, Elbow River, Fish Creek Park에 시범적으로 내년 4월부터 10월까지 번호표지판을 설치된다. 시당국은 프로젝트 결과를 살펴보고 이 프로그램을 확대할 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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