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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소매점 여직원 절도범 추적 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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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Mall, 귀금속 매장으로 차량 돌진 후 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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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상품을 훔쳐 달아나던 절도범을 매장 주차장까지 쫓아갔던 젤러스 매장 여직원의 용기가 결국에는 절도범 체포로 이어졌다. 그러나 경찰은 매장 입장에서는 용감한 직원일지 모르지만 절도범을 쫓아나서는 것은 더 큰 봉변을 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4일 캘거리 Sunridge 젤러스 매장에서 상품을 훔치는 모습을 목격한 매장 여직원은 달아나던 절도범을 쫓아 주차장까지 달려갔다. 차량을 타고 달아나려던 범인을 제지하던 그녀는 몸싸움 도중 차량 속으로 넘어졌고 범인은 그대로 여성을 태운 채 운전을 하다 인근에 주차된 차량 세 대와 연쇄 충돌한 뒤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한편 지난 6일 새벽 4시경에는 NW소재 Market Mall에 SUV를 몰고 그대로 출입문을 뚫고 돌진해 보석매장에서 귀중품들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들은 SUV 도난차량을 범행에 사용했다. 이들은 보석매장에서 귀중품들을 훔치는 데 3분이 채 걸리지 않을 것 같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복면을 한 남성 두 명을 용의자로 보고 수사에 나섰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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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2-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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