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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가 현실로’, 세노버스 1분기 6억 달러 적자 기록
에너지 업계, ‘NDP 로열티 인상 정책, 투자 축소 우려’
(사진: 캘거리 헤럴드) 
지난 주 수요일 세노버스 에너지의 1분기 실적이 발표되었다. 유가폭락으로 인한 에너지 부문의 대규모 손실이 예상되었지만 세노버스가 6억 6천 만 달러의 순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지자 에너지 부문에서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전년 동기 2억 4천 만 달러의 흑자 기조와 대비해서도 하락의 충격이 컸다. 브라이언 퍼거슨 CEO는 “에너지 부문의 유가폭락 충격이 크다. 더구나 NDP의 로열티 인상 정책이 시행될 경우 앨버타에서의 대규모 투자 축소가 우려된다”며 NDP의 로열티 재검토에 우려를 표명했다.
NDP의 노틀리 대표는 집권할 경우 에너지 로열티 재검토와 법인세 인상을 공약한 바 있다.
지난 2009년 엔카나로부터 분리된 세노버스는 2015년 1분기에 적자를 기록하며 회사 설립 이후 첫 적자를 기록하게 되었다.
세노버스는 현재 일반경비, 생산운영 경비, 투자 예산을 통틀어 2억 달러의 감축을 추진하고 있다. (서덕수 기자)

기사 등록일: 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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