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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새해부터 누진 소득세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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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2만 5천 달러 이상 더 많은 세금 부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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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 연맹, “앨버타 유입인구 줄어 든다”
Public Interest의 집행 의장인 조엘 프렌치 씨는 “앨버타의 경쟁력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본다. 이미 다른 주에서는 누진세를 도입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61억 달러라는 사상 최대 규모의 적자 재정을 편성한 노틀리 주정부는 누진세 도입으로 2016~17회계연도에 8억 달러에서 최대 10억 달러까지 세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적자 재정을 메워야 하는 주정부로서는 누진세 도입과 탄소세 인상에 기댈 수 밖에 없는 입장이며 추가적인 세금 인상 조치는 어려울 전망이다. (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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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6-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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