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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인들, 앨버타 경제전망 더 암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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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망 질문에 부정적 대답 대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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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인 10명중 9명이 앨버타 경제가 부정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사이트 웨스트에서 온라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8%가 주의 경제 상황을 “매우 나쁘다” 혹은 “나쁘다”라고 대답한 반면 겨우10%만이 “매우 좋다” 또는 “좋다”고 대답했다. 암울한 전망은 정치적 스펙트럼에도 나타나 지난 5월, NDP에 표을 던졌다는 응답자의 81%가 경제상황을 “나쁘다” 또는 “매우 나쁘다”로 대답했다. 와일드로즈당와 보수당에 투표한 사람들은 좀 더 어둡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 5%만이 “매우 좋다” 또는 “좋다”고 대답했다. 앨버타인의 16%는 향후 6개월 내에 경기가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는 반면 40%는 경기가 하락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응답자 다섯명 중 한명이 가계 재정 상황이 향후 6개월 내에 나빠질 것이라고 대답했다. 낙관론의 부족이 두드러진다고 인사이트 웨스트의 마리오 캔세코가 말했다. 그는 2008년 재정 위기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경기회복 가능성에 대해 물었을 때 앨버타인들은 다른 캐나다인들 보다 지속적으로 좀 더 긍정적이었다고 그는 말했다.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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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6-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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