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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튼 부동산, 3월 거래량 늘었다
2월 대비 63% 증가, 전년대비 6.13% 감소
(사진 : 에드먼튼 저널) 





에드먼튼의 주택 거래량이 지난 3월 1,364건을 기록했다. 에드먼튼 부동산 중개인 연합에 의하면, 이는 837건의 주택이 거래된 지난 2월과 비교하면 63% 늘어난 것이나 2015년 3월의 거래량인 1,453건에 비하면 6.13% 감소한 것이다.
그리고 판매된 1,364채의 주택 중 863채는 단독주택이었으며 335채는 콘도, 144채는 듀플렉스 및 타운하우스였다.
또한 3월의 평균 판매가는 $379,524로 기록됐으며, 이는 2월보다는 약 3%, 2015년 3월보다는 약 2% 상승한 가격이다. 이 중 단독 주택의 평균 판매가는 2월보다 4.73%, 2015년 3월보다 0.56% 상승한 $439,815였으며, 콘도의 평균 판매가는 $251,093으로 2월과 전년 동일 기간 대비 각각 1.62%, 0.55% 상승했다.
그러나 에드먼튼 부동산 중개인 연합의 회장 스티브 세지위크는 지난 3월, 에드먼튼에서 3백만 달러가 넘는 주택이 2채 판매됐으며 이로 인해 평균 판매가가 증가했다면서 부동산 동향에는 여러 가지 요소가 고려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3월에 매물이 거래되기까지 걸린 시간은 모든 주택 부문에서 하향세를 보였으며, 판매가 되기까지 걸린 평균 일수는 2월의 57일에서 3월에는 53일로 줄어들었다. 이중 단독주택은 49일, 듀플렉스 및 타운하우스는 2월의 71일보다 9일 줄어든 61일, 콘도는 58일로 집계됐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1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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