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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코어, Syncrude 신뢰성 회복위해 노력
신크루드의 우선순위는 비용 절감
 


선코어는 Syncrude Canada Canada Ltd. 오일샌드 마이닝 조인트 벤처에 대한 지분을 최근 확장한 것보다 더 늘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선코어의 대표이자 CEO인 스티브 윌리암스는 Murphy Oil Corp가 소유한 5%의 지분을 매입한 하루뒤인 지난 목요일, “우리는 Syncrude에 대해 지금보다 더 큰 야망을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는 선코어가 최근들어 Syncrude의 지분을 두 번째로 높인 것으로, 이를 통해 지분을 54%까지 높였다. 지난 3월, 선코어는 Canadian Oil Sands Ltd.가 소유한Syncrude지분 37%를 69억 불에 사들였다. Raymond James의 분석가인 크리스 콕스는 보고서에서 선코어가 Murphy에 지급한 액수는 Canadian Oil Sands에 지불한 금액과 비슷하다고 전했다.
선코어는Syncrude 지분의 과반수 이상을 보유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인트 벤처에 대한 직접적인 관리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윌리암스는 선코어가 프로젝트 운영자가 되는 것을 원치 않으며, 조인트 벤처가 구조화되어 있고 매니지먼트에 대한 변화를 포함한, 모든 주요 변화에 대한 결정을 다른 두 주요 주주들의 동의를 필요로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윌리암스는 캘거리에서 열린 연간 주주 회의에서 “우리의 목표는 벤처의 신뢰성을 90%까지 회복시키는 것과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회의는 회사의 탄소 배출과 새로운 탄소세로 인한 영향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하는 것에 선코어 주주들의98.1%가 찬성하며 주목할 만한 회의가 되었다. 선코어의 이사회는 이 결정을 지지하지만, 차선책에 의견을 모아줄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이남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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