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연방정부 적자 93억달러로 늘어나… 재무부 관리. 자유당 계획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
사진출처: 허핑톤 포스트  



재무부 월간 재정 보고에 따르면 지난 4월 시작된 2016-2017 회계연도 적자는 93억달러로 집계 되었다. 4 월에서 10 월까지의 기간 동안의 수치는 2015-16 회계 연도에 재무부가 같은 기간 동안보고 한 6 억 달러 흑자에서 비롯된 것이다.
자유당이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주요 인프라 사업과 수익성 높은 아동 복지비를 조달하기 위해 다가오는 해에 심각한 적자를 감당하겠다고 약속 한 것을 고려하면 놀랄만한 것은 아니다.
재무부의 업데이트 된 장기 경제 전망에 따르면, 노령 인구가 베이비 붐 세대가 노동 시장을 떠날 때 경제 성장을 둔화 시키더라도 GDP 대비 연방 정부 부채 비율은 향후 감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무부 대변인은 이 보고서가 캐나다 재정 상태가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하고 궁극적으로 개선 될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이 숫자가 정부가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할 필요성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상황은 미묘하나 균형이 잘 잡혀있다. 우리는 모든 돈을 계산해야 한다. 대중 교통, 청정 기술 또는 보건 의료 분야에서 우리는 가족의 삶에 긍정적 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투자를 계속하고 그렇게 신중하게 할 것 "이라고 그는 말했다.
1960 년대에 베이비 붐 세대가 캐나다 경제의 잠재적 성장을 촉진시킨 최초의 인력인 베이비 붐 세대가 은퇴로 옮겨 가면서 "강력하고 느리게 움직이는 세계적 힘"이 당분간 경제 성장을 저해하기 때문에 베이비 부머의 은퇴가 국가 재정에 정반대의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재무부는 말했다.
이 업데이트 된 보고서는 연방 정부의 부채 비율과 성장률에 변화가 없다면, 감소 할 것으로 예상되는 2030 년대 초까지 연방 부채와 GDP 비율이 현재의 수준 인 약 31 % 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월별 정부 지출 점검 결과, 지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 월과 10 월 사이에 연방 프로그램 비용이 8.2 % (120 억 달러) 증가했는데 이는 주로 아동, 노약자 및 실업 보험이나 국방부 등의 지출을 포함하여 인사이동으로 인한 비용 때문이었다.
낮아진 이자율로 인해 작년 10월과 비교하여 공공부채는 1억달러, 3.1% 감소했다.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세입이 11.3 % (25 억 달러) 늘어났는데 이는 개인 소득세, 법인세 및 G.S.T에서 세입이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개인 소득세는 7.6 %, 법인세는 16 % 늘어났고 GST도 6 억 달러 증가했다. (오충근 기자)

기사 등록일: 2017-01-06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금리 인하 임박…연말 4..
  캘거리-인천 직항 내년에도 - ..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종합) 앨버타 두 곳 대형 산..
  앨버타 최고의 식당은 캘거리의 ..
  캘거리 4월 주택 매매량 올라 ..
  캘거리 대학 ‘전례 없는’ 상황..
  캘거리, 에드먼튼 타운하우스 가..
  캘거리 일회용품 조례 공식적으로..
  전국 최고 임금 앨버타, 어느새..
댓글 달린 뉴스
  주정부, 여성 건강 및 유아 생.. +1
  요즘은 이심(E-Sim)이 대세... +1
  에드먼튼 대 밴쿠버, 플레이오프.. +1
  캘거리 시의회, “학교 앞 과속.. +1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마침내..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