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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레덕 카운티에 제 2 창고 연다
2020년 봄 완공 예정
아마존의 앨버타 두 번째 창고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
창고는 에드먼튼 국제공항 인근으로 퀸 엘리자베스 II 고속도로를 벗어나자마자 있는 레덕 카운티 보더 비즈니스 파크에 위치하고 있으며, 1백만 스퀘어 풋의 시설로 옥외 장비, 자전거와 파티오 가구와 같은 크기가 큰 제품들을 관리한다.
지난 화요일 깜짝 엿보기 행사를 연 자리에서 아마존 운영팀의 지역 디렉터인 비브호 아로라는 “이 곳을 선택하게 된 주요 원인은 고객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함이며, 작년 캘거리에서 큰 성공을 이루어 앨버타 주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보여 확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이 프로젝트로 100명의 건설인부를 고용하고 있으며, 마지막 공사단계에서는 250명까지 인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로라는 시설이 문을 열면 600개의 직업을 창출할 것이며, 고객 수요가 늘어나게 되면 그 수도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개발, 무역과 관광 장관인 탄야 퍼는 아마존과 같은 포춘 500대 기업으로부터의 투자는 직업을 창출하는 것은 물론 경기도 진작시킨다고 말하며, 창고건설 기간동안만 앨버타 경제에 GDP 3,700만 불이 수혈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매년 GDP 5,400만 불을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레덕 카운티 태니 도블랑코 시장은 아마존의 존재 자체가 레덕 카운티와 인근 지역에까지 지금은 물론 장기적으로도 어마어마한 혜택을 주게 될 것이라며 반가워했다. 창고는 2020년 봄에 완공 예정이다. (박미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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