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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저렴한 주거지 프로젝트 지원금 발표 - 지원 서비스, 주거가 함께 이뤄지는 다용도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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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V News, 커뮤니티 및 복지 서비스부 제이슨 닉슨 장관
앨버타 주정부에서 저렴한 주거지 프로젝트를 위한 2차 지원금을 발표했다. 지난 7월 24일(월), 주정부에서는 특수 주거지와 함께 지원 서비스와 주거가 함께 이뤄지는 다용도 개발 프로젝트에 6,800만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커뮤니티 및 복지 서비스부 제이슨 닉슨 장관은 이번 주정부의 지원금으로는 새로운 주거지를 짓고 기존의 건물을 레노베이션할 수 있다면서, 주정부에서는 향후 10년간 10억불을 통해 저렴한 주택을 40%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닉슨은 “전국적인 물가 인상이 저렴한 주택 옵션에 대한 수요를 늘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주정부에서는 1차 지원금을 통해 주 전역의 17개 비시장 주택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그리고 닉슨은 모든 문제를 위한 하나의 해결책은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지원금이 주어지는 기관 등 협력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나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야당 NDP 주택 비평가 자니스 얼윈은 주민들은 주거지 유지를 위해 더 많은 금액을 사용하고 있으며 때로 주거 비용을 위해 식비와 교통비를 포기하기도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모든 당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펼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나섰다. (박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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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23-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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