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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도매 매출, 천당과 지옥 오락가락 - 5월에 전국 최고 상승, 6월엔 전국 최고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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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주의 도매 매출이 한달 사이에 급등락하는 심한 널뛰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앨버타는 5월 도매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9%가 늘어 전국에서 가장 큰 성장률을 보였는데 6월에는 한달만에 14.3%가 감소해 전국에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앨버타주의 6월 도매 매출액은 85억 달러다. 거의 모든 산업에서 매출이 감소했는데 그 중 기계 장비 부문이 18.9% 감소했다. 5월에 앨버타의 도매 매출 상승을 주도한 업종도 기계 장비 부문이었다. 캐나다 통계청이 16일에 발표한 전국의 도매 매출 현황에 따르면, 6월 도매 매출(석유류와 곡물류 제외)이 2020년 6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던 5월 이후 한달만에 2.8% 감소한 805억 달러로 집계됐다. 앨버타에 비해 온타리오와 BC주는 각각 전월 대비 0.7%와 1.5%가 감소했다. 퀘벡주도 0.6% 감소에 그쳤다. 작년 6월과 비교하면 사스케치원의 도매 매출이 27.5%로 가장 감소폭이 컸다. 6월 매출 감소를 주도한 업종은 기계, 장비 및 소모품,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및 액세서리 하위 부문으로 이들 업종은 5월에 매출 상승을 주도했었다. (안영민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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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2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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