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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모어 주택 개발 불 붙을까 - 캔모어 시의 ‘개발 반대 항소’ 기각돼
CN드림  
앨버타주 항소법원은 두 건의 주요 주택 개발을 막으려는 캔모어 타운의 항소를 기각했다. 캔모어 타운의 항소가 기각하면서 캔모어의 인구가 거의 두 배로 늘어나게 할 수도 있는 주요 개발 프로젝트 두 건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캔모어 시의회는 제안된 쓰리 시스터즈 빌리지와 스미스 크릭 프로젝트를 거부했지만, 앨버타 토지 및 재산권 재판소는 2022년 5월에 두 개발이 모두 진행될 수 있다고 판결했다. 이에 캔모어 타운은 앨버타주 항소법원에 해당 결정에 대한 항소 허가를 신청했고, 법과 관할권 문제에 대한 항소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3일(화) 발표된 판사 3명의 결정문에서 "캔모어 타운은 재판소의 결정에 간섭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지 못했다"며 "항소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캔모어의 동쪽 가장자리에 대한 제안에는 타운의 개발 가능한 토지의 약 80 퍼센트가 포함되어 있어 저렴한 주택과 야생 동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재판소의 결정문에 따르면 두 건의 개발 모두 1992년 천연자원보존위원회에서 쓰리 시스터즈 지역을 검토한 결과 명시된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소법원은 30페이지에 달하는 판결문을 통해 재판부가 항소를 심리할 관할권이 있으며, 지방정부법령에 따른 권한을 초과하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리는 데 있어 "검토 가능한 오류"를 범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판사들은 이 항소의 근간이 되는 계획 및 개발 문제가 커뮤니티를 분열시켰다는 점은 인정하면서 "어떤 개발이 이루어져야 하는지 또는 이루어지지 않아야 하는지에 대한 강력하고 다양한 견해가 존재한다. 누구의 견해가 옳은지 결정하는 것은 법원의 역할이 아니다"고 결정문에서 밝혔다.
캔모어 시장 숀 크러서트는 타운이 법원의 결정을 존중할 것이라며 “캔모어 시에서는 이 문제를 항소법원에 제기하는 데 정당한 절차를 밟았다. 법치주의 체제에 살고 있는 우리로서 법원의 결정을 받아드린다. 이로써 타운의 계획 과정을 통해 개발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쓰리 시스터즈 마운틴 빌리지의 전략 및 개발 담당 이사인 크리스 올렌버거는 긴 여정이었다면서 "쓰리 시스터즈는 앞으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말한다.
다음 개발 승인은 다음 달 시의회에 상정될 예정이지만, 올렌버거는 아직 거쳐야 할 승인이 더 많이 남아있어 2025년 전에는 공사가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개발업자들은 쓰리 시스터즈 빌리지와 스미스 크릭이 논쟁의 여지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제안 계획에 대해 불만이 있는 사람도, 만족하는 사람도 늘 있는 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21년 두 건의 개발에 대한 공청회가 7일간 열린 바 있으며, 이미 분주한 타운과 야생동물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우려하는 200여 명의 의견도 있었다. 캔모어에 본부를 둔 환경 단체인 옐로스톤-유콘 보존 이니셔티브는 이번 결정에 실망했다고 밝혔다. (박미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23-10-06
운영팀 | 2023-10-06 1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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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 관련 NDP당의 공식 입장입니다.
구글번역기로 돌린 한글판과 원본을 같이 붙입니다.


Banff-Kananaskis의 Alberta NDP MLA이자 관광,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 비평가인 Sarah Elmeligi는 법원이 Three Sisters Mountain Village 프로젝트에 대한 지방 승인을 지지하는 것에 대해 다음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런 규모의 개발 승인과 그것이 제가 자랑스럽게 대표하는 지역에 미칠 영향에 대해 오랫동안 매우 심각한 우려가 있었습니다.

“앨버타 역사상 가장 큰 공청회에 참여하여 전문 지식과 관점을 공유한 캔모어의 많은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저는 또한 제안을 검토하고 유권자를 가장 잘 대표할 수 있는 결정을 내리기 위해 쉬지 않고 일한 캔모어 시의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민주적 절차에 대한 귀하의 헌신과 헌신은 감사하고 소중하며 여전히 중요합니다. 저는 이러한 개발이 지역 주민들의 명시적인 희망과 민주적으로 선출된 의회의 결정에 반하여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에 답답함을 느낍니다.

“나는 이 문제가 주 항소법원에 회부되었으며 그 결정이 최종적이라는 것을 이해합니다. 그러나 저의 우선순위는 유권자들의 요구와 관점을 대변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제 이 결정과 관련된 지역사회 비용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캔모어 지방자치단체와 주민들을 위해 UCP 정부에 즉각적인 지원을 요구할 것입니다. 지난 30년 동안 캔모어 타운과 그 주민들은 야생 동물, 훼손과 관련된 위험, 지역사회 경제성 및 주택에 관한 많은 우려를 해결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성실하게 노력해 왔습니다.

“캔모어는 너무 오랫동안 무시되어 왔던 수처리 및 하수 시스템, 대중 교통 및 접근 가능한 교통 수단, 병원, 학교, 기타 공공 인프라 및 프로그램에 상당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이곳에서 세상을 맞이하려면 재정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또한 주정부는 과학이 권장하는 것보다 이미 작은 야생 동물 통행로와 관련된 인간 사용 제한을 더 잘 정의하고 시행하기 위해 한 발 더 나아가야 합니다. 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야생동물 갈등이 더 심해지고 국제적으로 중요한 야생동물 통로의 기능이 저하되지 않도록 하려면 더 많은 보호 담당관과 야생동물 공존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일관된 자금 지원이 필요합니다.

“저는 주택과 경제성이 우리가 지역 사회로서 계속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위기라는 것을 유권자들로부터 계속 듣고 있습니다. Three Sisters Mountain Village 프로젝트의 승인은 이러한 위기를 의미 있는 방식으로 해결하지 못합니다. 더 저렴한 주택이 필요한 시기에 Danielle Smith와 UCP는 실제로 건물을 덜 짓고 있습니다. 저는 TSMV 개발의 중요한 부분으로 비시장적이고 저렴한 주택을 포함시키는 것을 계속해서 옹호할 것입니다. 개발이 진행되어야 한다면 우리 지역사회에 봉사해야 합니다.

“나는 몇 주 안에 입법부에 가서 즉시 Banff-Kananaskis에 더 저렴한 주택과 주요 인프라 투자를 요구할 것입니다.”


Sarah Elmeligi, Alberta NDP MLA for Banff-Kananaskis and Critic for Tourism, Sport and Recreation, issued the following statement in response to the court upholding a provincial approval of the Three Sisters Mountain Village project:

“There are longstanding and very serious concerns about the approval of a development this size and the impact it will have on the region I am so proud to represent.

“I want to thank the many residents of Canmore who participated in the largest public hearing in Alberta history, sharing their expertise and perspectives. I also want to acknowledge the hard work of Canmore town council who worked tirelessly to review proposals and make decisions to best represent their constituents. Your commitment and dedication in the democratic process has been appreciated, valued, and remains important. I am frustrated that this development is proceeding against the explicit wishes of the local residents and a decision made by their democratically elected council.

“I understand that the matter has gone to the provincial Court of Appeal and that decision is final; however, my priority is to represent the needs and perspectives of my constituents. I will now be demanding immediate support from the UCP Government for the municipality of Canmore and its residents as we address the community costs associated with this decision. Over the past 30 years, the Town of Canmore and its residents have worked in good faith to try and support a development that would address the many concerns regarding wildlife, risks associated with undermining, community affordability and housing.

“Canmore needs significant investment in our water treatment and sewage systems, public transit and accessible transportation, hospitals, schools, and other public infrastructure and programs that have been ignored for far too long. If we are to welcome the world here, we need financial support to do so.

“The province also needs to step up to better define and enforce human-use restrictions associated with a wildlife corridor that is already smaller than science recommends. We need more conservation officers and more consistent funding for wildlife coexistence education programs to ensure that dramatically increasing our population will not lead to more wildlife conflict and decreased functionality of an internationally significant wildlife corridor.

“I keep hearing from constituents how housing and affordability are the biggest crises we continue to face as a community. The approval of the Three Sisters Mountain Village project does not address these crises in any meaningful way. At a time when we need more affordable housing, Danielle Smith and the UCP are actually building less. I will continue to advocate for the inclusion of non-market and affordable housing as a significant portion of the TSMV development. If the development must proceed, it must serve our community.

“I will head into the legislature in a matter of weeks and immediately demand more affordable housing and major infrastructure investments in Banff-Kananaskis.”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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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issa Dunphy

780-940-3877

malissa.dunphy@assembly.ab.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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