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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79%, 직원 연말 파티 할 것
2009년을 마치는 마지막 달인 12월에 들어서며 각 회사에서는 직원들을 위한 파티를 속속들이 준비하고 있다.

최근 실시된 설문조사에 응답한 79%의 캐나다 회사들은 연말을 맞아 직원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등의 보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회사 파티에서 주류를 모두에게 제공하던 몇년전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61%의 응답 회사들은 직원과 직원의 동반 손님의 파티비용을 모두 부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31%의 회사들은 동반 손님을 초대하지 않는 직원들만의 파티를 열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한명당 파티 예산비용을 묻는 질문에서는 $100이하를 사용하겠다는 답이 많았으며, 중간값(median)은 $50이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눈에 띄게 드러난 추세는 회사 파티의 규모가 점차 작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회사 전체 규모로 이뤄지던 예전과는 달리, 요즘은 부서별, 팀별등으로 이루어져 보다 친밀한 파티 분위기를 지양하고 있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Hweitt Associates의 컨설턴트 Prashant Chadha씨는 “회사 파티 개최는 회사가 직원들을 귀하게 여긴다는 것을 보여주는 확실한 수단”으로 여겨진다고 전했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0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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