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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소비자파산 소폭 감소
앨버타 소비자와 기업의 파산 신청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산관재청은 앨버타의 11월 소비자 파산 신청건수는 686건으로 전월 대비 0.6% 감소했다고 21일 발표했다. 11월 사업체 파산 신청건수는 32건으로 전월 대비 3% 감소했다.
연간기준으로 살펴보면 소비자 파산은 1년 전에 비해 15.3% 증가했으나 사업체 파산은 29% 감소한 셈이다.

작년 9월까지만 하더라도 앨버타 소비자 파산은 증가추세를 보였으나 10월부터 감소세로 돌아선 건 다행이다.

앨버타의 2009년 소비자 파산신청건수건수는 2008년 대비 증가한 것은 맞지만 파산 신청자를 앨버타 전체 인구로 환산하면 전국 평균을 밑돈다고 댄 섬너 ATB Financial 분석가는 지적했다.

앨버타 경제가 이제 경기회복 초기단계에 있기 때문에 파산신청건수가 예년 수준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11월 전국 소비자 및 사업체 파산건수는 전월 대비 4% 감소했다. 파산 신청건수는 소비자는 3.8%, 기업체는 7.7% 감소해 경기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연간기준으로 살펴보면 2008년 11월 대비 전국 소비자 파산은 14.4%은 증가했지만 기업체 파산은 14.7% 감소했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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