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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건축허가' 전년 대비 137%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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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에드몬톤 경제가 활발한 건축경기 수혜를 톡톡히 받고 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에드몬톤의 2월 건축허가 총액은 3억 9천만 달러로 전월 대비 27%, 전년 동월 대비 137%의 증가세를 보였다. 작년 2월 건축허가 총액이 경기침체 영향으로 1억 7천만 달러에 불과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근 되살아난 건축경기를 실감할 수 있다. 캘거리의 3월 건축허가 총액은 3억 5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74% 증가했다. 앨버타 전체적으로 2월 건축허가 총액은 10억 1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약 87% 증가했다. 작년 2월 앨버타 건축허가 총액은 2004년 9월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앨버타의 2월 주거용 프로젝트는 전월 대비 약 13% 증가하여 2009년 8월 이래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는 점이 눈에 띈다. 2009년 1월 이래 앨버타의 주거용 허가 총액은 217% 가까이 증가한 상황이다. 전국 2월 건축허가 총액은 57억 달러 수준으로 전월 대비 0.5% 감소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많은 전문가들이 2%의 총액 증가를 예상했지만 다가구용 프로젝트들 감소가 예상보다 컸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전국 건축허가 총액은 경기침체기를 거치면서 약 57% 가까이 성장했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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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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