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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의회, Property tax 3.9% 인상 승인
12일 시의회는 2010년 property tax 3.9% 인상안을 승인했다. 14대 1로 승인된 보유세 인상률은 시 예산의 4.7%, 주정부 교육세의 2.9%에 해당한다.
보유세 인상으로 캘거리 주택보유자들은 2010년에 평균 82달러의 세금을 추가로 납부해야 하게 되었다.
이번 보유세 인상안에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진 시의원은 릭 맥버의원으로 지난 2001년 당선 후 지금까지 시 예산에 대해 반대표를 던져왔다. 그는 며칠 후 올 가을 시장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시 의회는 약 4,400만 달러의 세수부족이 예상되는 상황 및 관련 공무원 30이상의 임시 해고와 100명 이상의 일자리가 사라질 위기에서 보유세 인상을 승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보유세는 공시지가에 근거해 산정되며 올 6월부터 주택보유자들에게 발송될 예정이다.(서덕수 기자)

기사 등록일: 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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