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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소기업인들 향후 경기 낙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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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경기를 낙관하는 중소기업인들이 비관적으로 전망하는 중소기업인들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자영업협회(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 발표에 따르면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는 68.9를 기록해 전월 대비 0.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경기실사지수가 50을 넘기면 내년에 자신의 사업체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하는 경영인이 그렇치 않다고 전망하는 경영인들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작년의 경우 기업경기실사지수는 60대 중반에서 움직였다.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 결과에 대해 CFIB는 “작년 하반기부터 형성되고 있는 낙관적인 경기전망이 올 1월에도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재고회전율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신 기계 도입에 좀 더 적극적인 중소기업 경영인들이 늘어난 점도 특징이라고 CFIB는 덧붙였다. 이번 조사는 CFIB 소속 967개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웹 조사방식으로 실시됐다.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 3.2%였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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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1-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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