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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민들’모기지 상환기간 단축’ 선호
캐나다 주택소유주들은 장기적으로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해 짧은 모기지 상환기간 (amortization)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MO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특히 35~44세까지 연령층이 짧은 모기지 상환기간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77%는 모기지 상환기간 단축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모기지 상환기간에 대해 자녀 유무도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가 있는 응답자의 70%는 짧은 상환기간을 선호하는데 비해 자녀가 없는 응답자는 48%만이 짧은 상환기간을 선호했다.
한편 남성 응답자의 62%는 짧은 모기지 상환기간을 선호하는 반면 여성 응답자의 50%만이 짧은 모기지 상환기간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지 상환기간이 길면 매월 납입하는 모기지 대금은 적지만 상환기간 전체를 고려하면 이자부담은 상대적으로 더욱 늘어난다. 예를 들어 25만달러를 연 6%의 이자율로 모기지 대출을 받았다면 상환기간을 30년에서 25년으로 단축하면 약 55,000달러의 이자를 절감하게 된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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