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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근로자 ‘주급’ 올해들어 올랐다
- 작년대비 ‘4.2%’ 상승-

금년 1월 캐나다 근로자들의 평균 주급은 870.33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4.2% 상승한 수준이다.
지난달 31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근로자 급여 상승은 앨버타, 뉴펀들랜드, PEI 및 BC주가 주도했다. 앨버타 근로자의 평균 주급은 1014.09달러로 작년 동월 대비 5.7%의 상승세를 보였다. 전국에서 평균 주급이 가장 높은 지역은 노스웨스트준주로 1145.43달러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석유,가스 및 광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주급이 제일 높았다. 이들 업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평균 주급은 1646.94달러를 기록했다. 그 뒤를 1596.75달러를 기록한 산업설비, 1269.25달러를 기록한 기업 관리직이 이었다.
근로자들의 주급은 올랐지만 고용시장이 그만큼 개선됐다고 판단하기는 이르다. 전국적으로 작년 12월부터 금년 1월까지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가 5700명에 달하기때문이다. 근로자 해고는 공무원, 부동산, 운수 및 창고업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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