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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루니화 가치 계속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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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화의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캐나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13일 정오 현재 미화 1달러당 캐나다화 96.40센트를 기록했다. 대미환율은 지난주초 95센트선까지 하락했으나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동결이후 그나마 소폭 올랐다. 루니화의 대미 환율이 지나치게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캐나다 달러는 자원통화(commodity currency)로 분류돼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에 맞춰 가치가 오르고 있다. 미국으로 쇼핑을 떠나는 캐나다 주민들에게는 환율하락이 호재지만 캐나다 수출업체들은 울상이다. 국경에는 주말마다 미국으로 쇼핑을 떠나는 차량들로 넘쳐난다. 캐나다 국내 쇼핑사이트들은 미국으로 주문하는 물량들로 연일 분주한 모습이다. 한국 외환은행 고시 13일 캐나다화-원화 매매기준율은 1126원43전, 미화-원화 환율은 1085원77전을 기록중이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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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1-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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