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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다시 상승 모드
- 미국 추가 부양책 준비 -

국제유가가 미국 연방정부의 추가 경기 부양책 가능성 제기 및 원유재고 감소, 유럽 재정위기 해소 전망 등으로 상승세로 반전됐다.
이를 반영하듯 12일 뉴욕상품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유가는 전일 대비 배럴당 2.28달러 상승한 97.43달러에 거래가 마감됐다.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 선물유가는 전일 대비 배럴당 0.51달러 오른 117.75달러에 거래가 마감됐다.
최근 유럽연합 재무장관들이 재정위기에 처한 그리스를 비롯한 유럽국가들의 국채를 매입해 재정위기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하면서 유가상승을 부채질했다.
한편 미국 원유재고가 전주 대비 최소 130만배럴이 감소할 것이라는 언론보도도 유가상승 기조에 힘을 보탰다. 그러나 나이지리아 원유 선적 재개 및 무디스의 아일랜드 신용등급 강등 소식으로 북해산 브렌드 선물유가의 상승폭은 제한됐다.
Gasbuddy.com에 따르면 13일 정오 현재 에드몬톤에서 가장 가솔린가격이 싼 주유소는 97번가/157애비뉴에 소재한 주유소로 리터당 $1.049 (레큘러 기준)에 판매하고 있다. 캘거리의 경우NW에 소재한 코스트코 주유소가 리터당 $1.069 (레큘러 기준)에 판매하고 있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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