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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비자 시장신뢰지수 하락
- 고용시장 불안이 원인 -

캐나다의 6월 소비자 시장신뢰지수는 81.3을 기록해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고 컨퍼런스보드가 26일 발표했다. 이와 같이 소비자 시장신뢰지수가 하락하게 된 가장 큰 요인은 향후 고용시장에 대한 불확신이 크게 자리를 잡은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내 대표적인 싱크탱크인 컨퍼런스보드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7월 기준으로 지금이 소비자들이 구매를 하는 적기이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2.5%만이 ‘그렇다’고 답해 6월 대비 1.2% 하락했다. 반면 구매를 늦춰야 한다는 응답자는 46.1%를 기록해 6월에 비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한 소비자들이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6월 소비자 시장신뢰지수는 81.3을 기록해 현 경제상황에 대해 소비자들의 불안심리를 반영했다. 컨퍼런스보드는 2002년을 기준연도로 설정해 지수 100으로 놓고 매달 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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