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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플레
세계적인 경제 불안 가운데 캐나다의 물가도 들썩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은 3.1% 로 이는 당국의 기대치를 웃도는 수치여서 소비자들의 얇아진 주머니를 압박하고 있다.
캐나다 경제학자들은 7월의 2.7%에 이어 8월 2.9%의 물가 상승률을 기대했다. 하지만 물가는 기대대로 머물러있지 않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BC주의 형편이 다소 낫다는 것. BC주는 최근 두달 연속 캐나다에서 가장 낮은 물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BC주의 물가 상승률은 7월의 1.7%에 이어 8월 2.1%에 머물러 있다. 알버타주가 그 다음으로 2.9%를 기록했다. 뉴브런스위크주는 두 달 연속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캐나다 은행 당국은 물가 상승률을 2%로 끌어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하지만 지난 해 11월 이후 줄곧 목표 달성에 실패해 왔다. 올 들어 지난 8월까지 5달이나 물가 상승률이 3%를 넘겼다.

기사 등록일: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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