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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신축주택’ 가격 지수 0.2%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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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신축주택 매매가가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8월 전국 신축주택 가격지수 (New Housing Price Index)는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1년 전에 비해서는 2.3% 상승했다. 한편 광역 캘거리의 8월 신축주택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1년 전에 비해서는 0.5% 상승했다. 전국적으로 8월 신축주택 가격지수가 가장 많이 상승한 도시는 사스케치원의 리자이나로 전월 대비 1.2% 상승했다. 그 뒤를 Greater Sudbury 와Thunder Bay(0.9%), 세인트존 및 몽튼(0.6%)를 이었다. 그러나 밴쿠버와 빅토리아는 신축주택 매매가 하락세를 보였다. 연간 기준으로 주택 매매가가 가장 많이 오른 도시는 토론토, 오샤와 및 리자이나를 꼽을 수 있다. 반면 매매가가 가장 많이 하락한 도시는 온타리오 윈저 및 BC주의 빅토리아를 꼽을 수 있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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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1-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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