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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가 선정한 비지니스에 가장 좋은 나라, 캐나다
캐나다가 영향력있는 비지니스 매거진 포브스가 134개의 대표국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지니스를 하기에 가장 좋은 나라를 뽑는 보고서에서 1위에 랭크되었다. 세금, 무역의 자유, 자본등 11개의 세부 항목들이 발전함에 힘입어 작년의 4위에서 1위로 단숨에 올라가게 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는 10개의 세부항목들을 상위 20위 수준으로 꾸준하게 유지하는 유일한 나라이기도 하다. 보고서는 캐나다는 부유하고 첨단 과학의 사회로서 생산 패턴과 높은 생활 수준의 시장 지향 경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과 유사하다라고 말했다. 캐나다는 BC주와 온타리오 주에 부과한 Harmonized Sales Tax와 다른 나라에 비해 낮은 수준의 실업률을 유지한 데에 힘입어 미국이나 유럽의 은행들이 2008년부터 위험한 수준으로 비틀대는 재정적 위기를 피할 수 있었다. 실질적으로 세금 부담적 측면에서 캐나다는 2010년 23위에서 올해 9위로 상향 조정되었다. 미국이 Double-dip의 공포로 마비되고 유럽의 연방 빚으로 고생하는 동안 캐나다의 경제는 미국과의 잠재적인 무역 수익을 통해 바로 서 있을 수 있었다. 캐나다의 실업률은 미국의 9%와 유로존의 10%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7.3%이며, 경제 성장률도 작년 3.1%에 비하면 낮지만, 2.4%로 여전히 긍정적으로 예상되었다. 많은 캐나다 국민이 은행과의 애증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보여지지만, 2008년의 세계 경제 위기이후로 가장 튼튼한 은행들의 하나로 발돋움한 캐나다의 주요 은행들에 대한 믿음은 매우 명백해 보인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캐나다 이외에 뉴질랜드, 홍콩, 아일랜드, 덴마크, 싱가폴, 노르웨이, 영국, 그리고 미국이 10위권안에 들었으며, 아프리카 국가로는 부룬디, 짐바브웨, 차드가 이례적으로 134개국 안에 선정되어 관심을 끌었다. (이남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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