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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1년 전보다 주택 매매 늘어
- 콘도 매매가는 하락 -

캘거리의 10월 부동산거래 결과를 집계한 결과 1년 전에 비해 단독주택 및 콘도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부동산위원회(CREB)에 따르면 10월 한달 단독주택 매매는 988건을 기록해 1년 전에 비해 11.39% 증가했다. 콘도는 10월 한달 368채가 거래돼 1년 전에 비해 19.87%의 거래 증가세를 보였다.
평균 매매가는 1년 전에 비해 단독주택은 소폭 올랐고 콘도는 하락했다. 10월 단독주택 평균 매매가는 455,399달러를 기록해 1년 전에 비해 2.35% 상승했다. 그러나 콘도 평균 매매가는 282,903달러를 기록해 작년 10월 비해 1.70% 하락했다.

금년 1월부터 10월까지 단독주택 총 거래건은 11,503건을 기록해 작년 동기간 대비 9.89%의 거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콘도는 1월부터 10월까지 4,681채가 거래돼 작년 동기간 대비 2.92%의 거래 증가세를 보였다.
CREB의 사노 스탄테 회장은 “올해 들어 고용시장이 서서히 회복하면서 부동산거래도 연초 예상보다는 활발한 편이다”면서 “시중에 다양한 매물들이 있고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수요자들에게는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스탄테 회장은 “캘거리 부동산시장에 대한 신뢰도 회복 및 금명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부동산 매매의 점진적 증가에 기여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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