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스몰비즈니스의 경기신뢰도가 10월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스몰비즈니스 경제전망이 가장 낙관적으로 예상된 지역은 사스케치원주로 73.2를 기록했다. 그 뒤를 앨버타(72.2), BC(67.2), PEI(65.6)이 그 뒤를 이었다. 그 동안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경기실사지수를 보였던 앨버타는 그 자리를이웃 사스케치원에 뺏겼다. 2일 캐나다 자영업협회(CFIB)가 발표한 월간 경기실사지수에 따르면 앨버타의 10월 경기실사지수는 72.2를 기록해 전월 대비 2.2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전국 평균 경기실사지수는 63.6를 기록해 소폭 상승했다. 전국의 스몰비즈니스 고용주의 29%는 향후 3~4개월 이내 풀타임 고용을 하겠다는 뜻을 밝혀 전월 대비 고용의사를 밝힌 고용주가 8% 증가했다. (이창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