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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쇼핑계획: 막바지 할인이 줄어든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쇼핑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은 각종 가게들이 크리스마스가 임박해서 실시할 대규모 할인들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에는 경기 불황으로 모든 상점들이 재고량을 최소 수준으로 맞추어 놓는 통에 이러한 특별 할인들을 많이 기대할 수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많은 소매상들이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좋은 매상으로 시작했지만 결과적으로는 1월까지도 많은 재고가 쌓이는 결과를 낳았기 때문에 올해는 재고량 선택에 더욱 신중하고 있다. 올해 유난히 잦고 길었던 세일기간들이 이를 뒷받침 해주고 있다. 크리스마스가 되기전에 상품이 동이 나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올해의 구매계획은 할인을 끝까지 기다리기 보다는 조금 서둘러서 연말 쇼핑을 끝내는 것이 현명할 수도 있겠다.

재고가 부족하다는 것은 상품의 가격이 오히려 다소 올라갈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소매점측에서도 성과급을 줄이고 제품의 할인율이 전년 보다는 낮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경기불황으로 비용이 여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구매 빈도나 소비되는 액수자체가 적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이남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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