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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황호석씨 창업아이디어 경연대회서 영예의 1등 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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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교민 황호석씨(사진 왼쪽)가 “창업 아이디어” 경연대회서 영예의 1등을 차지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SAIT주관 주정부 후원행사, 상금으로 2만불 받아 -
캘거리 교민 황호석씨가 SAIT의 Politechnic 에서 주관하고 Government of Alberta의 Youth Technopreneurship Program 부서가 후원하는 "Accelerating innovation " 이란 제목으로 추진된 " 창업 아이디어" 선정 경연에서 영예의 1등상을 수상하여 주정부로부터 상금 2만 불을 받는 것과 함께 SAIT와 법률사무소로부터 창업에 필요한 1만 2천불 상당의 법률 및 행정 지원 서비스를 받게 되었다. 지난 6월 23일(목) 저녁 SAIT의 Heritage Room에서 SAIT 임직원 및 주정부 관계자, 그리고 여러 투자회사와 법률회사 및 경연 참가자 및 축하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은 최종 결선에 오른 세 팀이 단상에 올라 다시 한 번 간략하게 자신의 사업 구상을 발표하였는데 세 팀 중 황호석씨의 아이디어가 단연 돋보였으며 많은 참석자들로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SAIT 에서 제공하는 와인을 곁들인 저녁식사를 들며 심사결과 발표를 초조히 기다리던 황호석 씨 팀은 1등을 발표되는 순간 환호성을 지르며 기쁨을 만끽하였습니다. 지난 해 10월부터 시작된 'LAUNCH' 라는 타이틀의 이 프로그램에 SAIT 재학생 및 졸업생 중 모두 30여 팀이 신청하였으며 그 중 14개 팀이 본선에 올랐는데 황호석씨가 그 중에서도 최우수 4개 팀 중의 하나로 선정되어 최종결선에 오르게 되었다. 이번에 우승을 차지한 황호석씨의 아이디어는 추후 기회가 닿으면 본지에 상세히 소개할 예정으로 있으며, 본 구상은 이번 가을부터 모국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캐나다에서도 조만간 사업추진 예정으로 있다. (김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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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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