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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대학교 Top 100 MBA 순위에서 86위 기록
24일 영국 Financial Times가 발표한 2010년 Top 100 경영대학원 순위평가에서 앨버타대학교는 전세계에서 86위, 캐나다 내에서는 5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국내 경영대학원들 중에서는 토론토대학교가 45위를 기록해 제일 순위가 높았다. 49위를 기록한 웨스턴온타리오 대학교, 54위를 기록한 욕 대학교, 82위를 기록한 UBC가 그 뒤를 이었다. 맥길 대학교는 95위를 기록해 앨버타대학교보다 9단계 낮았다.이번 순위발표에서 퀸즈대학교와 캘거리대학교의 하스케인스쿨은 Top 100에 들지 못했다.

앨버타대학교의 MBA 순위 상승은 우수한 교수진과 학생들 유치 및 경영대학원 지원기금 확충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학교측은 기대하고 있다. 현재 앨버타대학교 경영대학원에는 약 45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이들 중 86%는 풀타임 학생들이다. 이들 학생들은 캐나다를 비롯해 총 18개국 출신으로 구성돼 있다.

앨버타대학교 경영대학원의 마이크 피어시 학장은 “전세계 Top 100 순위에 들어가는 캐나다 경영대학원이 몇 개 없는데 이 가운데 우리 대학원이 포함됐다는 점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국 Financial Times는 전세계 2,500여개의 경영대학원들을 대상으로 졸업 후 진로, 연구성과, 교육 프로그램 다양성 등 여러 부문으로 나눠 평가를 했다.

이번 순위발표에서 1위는 런던 비즈니스스쿨(LBS), 2위는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 3위에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BS)이 올랐다. Top 100 순위 안에 들어간 한국의 경영대학원은 아쉽게도 없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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