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투자이민, 퀘백 투자이민 12월부터- 이민부 발표에 의하면 투자이민 조건 변경으로 그 동안 중단됐던 캐나다 투자이민이 12월부터 재개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퀘벡 투자이민도 12월부터 재개 된다고 Desjardins 은행이 발표했다.
이미 알려진 대로 신청자격은 자산 증빙액은 80만 불에서 160만 불로 두 배 상향조정 되었고 5년간 투자액도 40만 불에서 80만 불로 두 배로 조정되었다.
이민 접수가 다시 시작되면 신청자는 이민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처음에 다 준비해 일괄 접수해야 한다. 기존에는 기본 서류만 먼저 접수시키고 캐나다 정부의 요청하는 자료는 나중에 따로 제출할 수 있었다.
2009년에는 연방 투자이민 10,845건, 퀘벡 투자이민 1,676건이 처리 되었다. 올해 연방 투자이민은 작년 보다 가감 10%를 예상하고 있고 퀘벡 투자이민은 1,900-2,100건을 예상하고 있다. (오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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