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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설치된 작품, 새 보금자리 찾아 - 항공 격납고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
 
장난감 비행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캘거리의 아티스트 제프 드 보어의 작품이 항공 격납고 박물관에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 6대의 미니어처 비행기들이 회전하는 작품은 9월 7일에 항공 박물관에 트러스 시스템에 매달려 전시된다.
드보어는 항공 격납고 박물관이 캘거리 국제공항 출국 게이트 앞을 22년간 돌며 승객들을 맞았던 상징적인 철제 비행기들에게 알맞은 장소라며, “언제나 박물관에 작품을 전시하는 것이 꿈이었고, 항공 박물관은 나에게 항상 최우선 순위였다.”라고 설명했다.
2001년에 캘거리 국제공항에 설치되어 국내선 터미널에서 22년을 보낸 작품은 공항이 터미널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며 작품을 떠나보내야만 했고 드 보어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작품이 갈 곳을 찾고 있었다. 박물관의 브라이언 데자르댕은 “많은 곳으로부터 작품이 갈 곳을 찾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고, 우리는 작품이 위치할 곳이 박물관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분해된 작품은 설치가 준비되기까지 보관되었고 아쉽게도 공간적인 문제로 일부만이 조립되어 설치되었다. 데자르댕은 영구적인 해결책을 위해 하반기에 펀드레이징을 통해 6천만 불의 시설 업그레이드 비용을 모으고 있다며, “천 덮개로 이루어진 텐트가 날씨에 취약할 수 있어 이를 영구적인 구조물로 바꾸거나 보수를 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새로 업그레이드되는 시설은 현재 규모의 세 배로 늘어나 드 보어의 작품을 완전히 설치할 수가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캘거리 시의회로부터 1,450만 불을 지원받았다. 데자르댕은 다른 여러 분야에서 추가적인 지원을 받기를 바라고 있다며, “단순한 바람이 아닌 향후 3년 안에 지어져야만 하는 부분이다.”라고 덧붙였다.
드 보어는 5천 시간 이상의 수작업을 통해 해당 작품을 만들었다. 작품이 캘거리 시민들에게 언제나 향수를 가져다줄 것이라며 드 보어는 기존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랜 시간을 공항에서 시민들을 맞아주었다고 덧붙였다. (이남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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